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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식과 정보

맨유 '골 폭풍' 사우샘프턴을 9-0 대승리!!

by StarMoon 2021. 2. 3.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스타문입니다.

 

이번 맨유 대 사우샘프턴 경기...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사우샘프턴 경기에서 후반 43분 베드나렉이 퇴장을 당하면서 얻은 페널티킥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마무리를 싸악 해버리죠 ㅋㅋ

 

현재 맨유는 13승 5 무 4패 승점 44점 2위를 유지했다. 대박입니다!!

 

전반 2분 만에 사우샘프턴 수비수 알레산드레 얀 케비 츠가 레드카드 퇴장을 당하면서 승부는 일찌감치 맨유로 기울었다.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맨유는 후반 41분 베드 나레크가 페널티 지역에서 마르시알에게 태클을 걸어 퇴장당하면서 갖게 된 수적 우위를 앞세워 9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EPL 역대 세 번째 9골 이상 경기였다. 1995년 맨유-입스위치 타운(맨유 9-0승), 2019년 레스터 시티-사우샘프턴전(레스터 시티 9-0승)이 앞선 사례다.

 

맨유는 두 차례나 9골 차 승리를 거둔 반면, 사우샘프턴은 두 차례 9골 차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맛본 건데요... 정말

뭘 해도 짜증 나는 하루일 거 같네요

 

맨유는 마르시알(2골), 완-비사카, 래시 포드, 카바니, 맥토미니, 페르난데스, 제임스 등 6명이 골을 넣었습니다 대단쓰!

 

맨유는 사우샘프턴과 첫 맞대결에서도 3대 2로 이겼었죠 ㅋㅋ 두 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역시 한 시즌 특정팀 상대 최다 골 타이다.

 

한편 아스날은 울버햄프턴에 1대 2로 졌다. 아스날에서도 다비드 루이스, 베른트 레노 두 명이 퇴장까지 당했죠..

하루 두 명 이상 퇴장을 당한 팀이 두 팀 이상 나온 것은 2007년 10월 애스턴 빌라와 에버턴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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