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계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한국서 서비스 시작…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스타문입니다.
'음원계 넷플릭스' 스포티파이가 드디어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월 이용료는 1만 원이라네요~ 첫 오픈치 고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네요ㅎㅎ
스포티파이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유료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6000만 곡 이상의 음원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인데 특히 이용자 취향에 맞춘 고도화된 개인별 음악 추천, 양질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흐흐...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기대가 됩니다 흐엉엉 ㅜ
스포티파이는 국내 상륙을 맞아 3개월 무료체험 서비스를 선보인 다고 하니.. 3개월 무료체험 다들 고고씽!
추가로 광고 없이 음악을 감상하거나 오프라인 상태로 재생되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은 월 1만 1990원입니다..(광고라..)
두 개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듀오’는 1만 7985원입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고, 회원 가입만 해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어허 이거 좀 냄새가 납니다만 ㅋㅋ;;)
업계에서는 빠르게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을 잠식한 넷플릭스처럼 스포티파이가 국내 음원 시장을 장악해나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저는 모르겠네요
국내서도 최대 음원 유통업체인 카카오 M이 음원을 제공하지 않은 만큼 국내 시장 공략에 실패한 애플뮤직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박상욱 매니징 디렉터님을 스포티파이 코리아 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런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ㅜㅜ..